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사무총장 '박영선' 거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차관급인 새 의장 비서실장에 박경미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박 비서실장은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돼 의원을 지낸 뒤 이후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1급인 새 공보수석비서관에는 고재학 전 한국일보 이사를 임명했습니다.

고 비서관은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논설위원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입니다.

공보비서관으로는 김재준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춘추관장이 발탁됐습니다.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으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의장실 측에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국회의장 공보수석실 제공,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