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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기침체 공포에 국제유가 '폭락'…원·달러 환율 131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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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게 오르던 국제유가가 밤사이에 급락해서 두 달 만에 100달러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무엇보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금융시장도 당장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전다빈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국제유가가 8%가량 떨어져 100달러 아래로 거래됐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이렇게 낮아진 건 거의 두 달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