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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태스크포스(TF) 단장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찾아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4차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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