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공배달앱인 배달의 명수가 매출액 200억 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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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배달앱인 배달의 명수가 매출액 200억 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산시 제공
군산시가 자체 개발한 지역 공공배달앱인 '배달의 명수'가 지난 2020년 3월 출시 이후 2년 3개월 만에 매출액 200억 원을 넘어섰다.
군산시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배달의 명수' 누적 매출액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배달의 명수'에는 1530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가입해 있으며 가입자 13만 6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달의 명수'는 가입비와 중계수수료가 없으며 소비자에게는 10%의 군산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군산시는 '배달의 명수' 매출액 200억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배달의 명수'의 활성화를 위해 취급 품목을 확대하고 마일리지와 구인 구직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추가해 온라인 종합쇼핑몰로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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