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 피격 이틀 후 시작된 참의원 선거
경비 강화된 거리 유세장
10일 일본 도쿄에서 한 유권자가 참의원(상원) 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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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도쿄에서 유권자들이 참의원(상원) 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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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도쿄에서 한 유권자가 참의원(상원) 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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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 8일 피습으로 숨진 가운데 참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참의원 선거 관전 포인트는 전체 125석 가운데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과반(63석)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다. 이날 선거를 오후 8시 종료, 개표를 한다. 참의원 의석은 총 248석으로 임기는 6년이며, 3년마다 절반 의원을 선출한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9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우크라이나 위기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안보 정책 재검토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선거를 불과 이틀 앞두고 아베 전 총리가 피습으로 사망하면서 참의원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9일 일본 도쿄의 한 거리에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 후보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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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상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의 한 거리 유세장을 찾은 시민이 보안 검색을 받고 있다.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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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상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의 한 거리 유세장에서 시민들이 삼엄한 경비 속에 연설을 듣고 있다.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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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일본 서부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맞고 쓰러졌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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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본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에서 사망한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기도하고 있다. 2022.07.09/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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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본 서부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 인근에서 고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선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숨진 현장에서 한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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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시민들이 전날 피격 당한 아베 전 일본 총리를 추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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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중 총에 맞고 숨진 다음날인 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집권 자유민주당 본부에 조기가 계양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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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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