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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뉴스1 PICK]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2만 명대…재확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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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증가세 뚜렷 1만8511명→2만286명→2만410명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뉴스1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7.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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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7.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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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그간의 주말 검사량 감소 경향과 무관하게 2일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 BA.5 변이 확산 등의 영향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자리잡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851만1845명을 기록했다.

특히 일일 확진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일에 이어 2일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9일) 2만286명 대비 124명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7월3일 1만48명보다도 1만238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현재 증가세의 원인으로 면역력 약화, BA.5와 같은 오미크론 세부 변이 확산, 여름철 이동량 증가 등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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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7.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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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7.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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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7.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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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7.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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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7.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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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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