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IGG의 ‘미틱 히어로즈’가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면서 흥행 채비를 마쳤다.

11일 IGG는 모바일 방치형 RPG ‘미틱 히어로즈’가 출시 이틀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미틱 히어로즈’는 지난 6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7일, 8일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에 대해 IGG 측은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쉬운 조작과 자동 전투, 호불호가 없는 동양의 미와 서양 판타지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결합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미틱 히어로즈’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오프라인 방치형 RPG라는 점과 국내 최고 성우들이 연기한 캐릭터들이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명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40챕터 이상의 스테이지 등 풍부한 인게임 콘텐츠는 콘텐츠 소진 속도가 빠른 국내 유저로 하여금 만족스러운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