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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1일 충북지역에서 97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주 500명대에서 곧바로 900명대로 솟구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590명, 충주 166명, 제천 56명, 보은 6명, 옥천 2명, 영동 5명, 증평 25명, 진천 57명, 괴산 14명, 음성 51명, 단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63로 올라섰다. 이 지수가 1을 넘으면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52명, 의료기관 138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686명이다.
입원 환자는 3460명(병원 6명·재택치료 3266명·다른 시도 190명)으로, 이들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6만6278명, 사망자는 7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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