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00달러 밑으로…3개월만에 최저치
국제 유가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오후 4시 15분 기준 배럴당 8.05% 떨어진 95.7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1일 이후 3개월 여만에 최저 가격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4시 기준 배럴당 100달러 선 밑에서 거래돼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확산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유가 급락의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 유가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오후 4시 15분 기준 배럴당 8.05% 떨어진 95.7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1일 이후 3개월 여만에 최저 가격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4시 기준 배럴당 100달러 선 밑에서 거래돼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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