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와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TV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에서 후보에 오르며 계속해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AP통신은 HBO의 미국 드라마 '석세션'이 올해 에미상 최다 후보작으로 선정됐지만 강력한 경쟁자 오징어 게임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LA 타임스는 재일 조선인 가족 4대의 삶을 그린 드라마 '파친코'가 '메인타이틀 디자인' 부문 후보에만 오른 것을 두고 "에미상이 최고 드라마 중 하나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영화 전문매체 인디와이어도 "극찬을 받은 파친코가 에미상 후보에서 배제됐다"며 "스트리밍 시청률 잣대 등이 작용했을 수 있지만 광범위한 부문에서 퇴짜를 맞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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