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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오징어게임' 작품상 등 에미상 14개 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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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미국의 방송 시상식 '에미상'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14개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최초 기록이 있는데요.

    영어로 만들어지지 않은 드라마가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도 그렇고요.

    아시아 국적의 배우가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도 처음입니다.

    배우 이정재 씨가 주연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서 오영수와 박해수 씨는 나란히 조연상 후보에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재일 한국인의 역경을 그린 '파친코'는 '메인타이틀 디자인' 후보에 올랐습니다.

    수상자를 가릴 에미상 시상식은 9월에 열립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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