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움직이는 건강 '모션 헬스' - 우리 아이 근시 치료 안경 대신 자면서 착용하는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렌즈)' A to Z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연주 기자]
힐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근시 치료
안경 대신 자면서 착용하는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렌즈)’ A to Z



※ 초등학교 입학 시기 찾아오는 '근시’
-상이 망막 앞쪽에 맺히는 굴절이상
-먼 곳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불편


※ 원인
-눈 성장으로 길어지는 안구의 앞‧뒤 길이
-스마트폰 과사용에 따른 근거리 작업 증가


※ 초등생 유병률
(대한안과학회 자료)
-1970년대 8~15%
-2000년대 46.2%


※ 눈 건강 문제
-시력 저하
-고도‧초고도 근시 위험 증가
-녹내장‧막망질환 발생 가능성


※ 드림렌즈’ 치료 원리
1. 잠 잘 때 8시간 정도 착용
2. 각막 중심부가 렌즈에 눌려 평평해짐
3. 근시 일으키는 굴절력 저하
4. 교정된 시력 평균 하루 유지


※ 드림렌즈 착용 전 확인!
-착용 적기 : 초등학교 입학 전후
-착용 방법 : 좌‧우 렌즈 올바르게
-수면 자세 : 바로 눕기
-교체 기간 : 평균 2년
-정기 검진 : 1년에 3~4회


드림렌즈를 반 년 정도 착용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할 땐 꼭 검진 필요

도움말 : 강북삼성병원 안과 한소영 교수

<저작권자 Copyright ⓒ 힐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