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명 추가…누적 4916명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7.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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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16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457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9457명 늘어난 375만2951명이다. 해외 유입은 8명이고 나머지는 국내발생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4900명의 1.93배로 늘어나며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9412명, 12일 9363명, 13일 9655명, 14일 8951명에 이어 닷새 연속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하루 사이 2명 추가돼 누적 4916명이 됐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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