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김해소식] 율하 카페거리 메타버스에 구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율하 툰빌' 메타버스 메인화면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해시는 웹툰과 지역이 결합한 '율하 툰빌'(Toonvill)을 메타버스 공간에 만든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2 지역특화형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지원 사업'에 김해시를 선정했다.

김해시에 있는 콘텐츠 제작사로 경남 유일한 웹툰 제작사인 피플앤스토리가 카페, 식당, 공연장 등 다양한 상권이 모여있는 율하 카페거리를 메타버스에 구현한다.

김해시는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선택해 웹툰 스토리에 따라 메타버스 공간에서 각종 임무를 수행하거나 공연관람,미니게임 등 재미있는 경험을 하도록 하면서 율하와 김해시를 알린다.

김해시는 도비와 시비 5억4천여만원을 들여 2023년 12월까지 '율하 툰빌'을 구축한다.

장유도서관 기후변화테마공원에 탄소중립 체험장

연합뉴스

장유도서관 기후변화테마공원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장유도서관에 있는 기후변화테마공원에 탄소중립(온실가스 실질 배출량 0) 체험장을 만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조성사업'에 김해시가 뽑혔다.

김해시는 특별교부세 2억원 등 2억8천600만원으로 오는 12월까지 기후변화테마공원에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체험시설을 설치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