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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푸틴, 이란 찾아 '반미 연대' 과시…우크라·시리아 문제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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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서방 속임수 경계해야…우크라 전쟁 원치않아"

러-튀르키예 정상, 우크라 곡물 수출 문제 논의…푸틴 "진전 있어"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란과 3자 정상회담을 위해 이란을 방문했다.

푸틴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중동 순방이 마무리된 직후 이뤄져 주목받았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하는 것이 이번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