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 주최 측은 파업이 타결돼 경찰의 강제 해산을 저지하겠단 목적은 사라졌지만, 하청 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계획대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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