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759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던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숨져 누계 사망자는 1천415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2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고, 지난 18일부터는 닷새째 3천명을 넘기고 있다.
최근 인천 일일 확진자 수는 18일 4천238명, 19일 4천412명, 20일 3천939명, 21일 3천710명이다.
인천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2만6천26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3천932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36개(가동률 10.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114개(가동률 27.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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