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양측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역내 국가와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며, 모든 관련 당사자가 자제하면서 서로 마주보고 함께 나아가며, 균형 있게 각자의 관심사를 해결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북한 측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우려"를 중시하고 대응해야 하며, 관련 당사자들은 진정성을 보이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의미 있는 대화가 재개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결국 북핵 협상 재개를 위한 대북 제재 완화를 재차 요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올해 들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강화 결의안 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는 한편 협상 재개를 위한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해왔습니다.
류 특별대표와 모르굴로프 차관은 또 중국과 러시아 양국이 양자와 다자 차원에서 소통을 유지하고 조율을 강화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공동으로 추동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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