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확진 6만85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7.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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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3일 충북지역에서 오후 4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82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청주 180명, 제천 115명, 진천 86명, 음성 78명, 괴산 71명, 증평 64명, 충주 62명, 옥천 46명, 영동 34명, 보은 26명, 단양 20명 등이다.
지난 1주일 전인 16일 같은 시간대 444명에 비해서는 338명이 늘었으나 22일 811명보다는 줄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만388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35명이다.
현재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보건소 14개소, 의료기관 16개소와 국민안심병원은 청주 6개소, 충주 1개소, 제천 2개소, 진천 1개소 등이 운영되고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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