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미 백악관 "바이든, 코로나19 증상 거의 사라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닷새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부분 증상에서 회복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증상은 현재 거의 완벽하게 해소됐다"면서 "일부 코막힘과 목쉼 증상만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호흡 곤란 등 문제가 없으며, 치료에 예상대로 반응하고 있다"면서 "BA.5 변이는 극도로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에 따른 격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세진 기자(blues32@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