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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국민 필수 앱 됐는데…들어갈 때마다 뜨는 '갑질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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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안 주면 이용 못해" 미국 IT기업 횡포 논란

<앵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미국의 IT기업이 가입자들에게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정보 제공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강제적인 요구여서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