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8 (토)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문자파동' 후 열린 與최고위…'사퇴설' 배현진은 발언 패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권성동·배현진 대화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2.7.29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간 사적대화가 담긴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 '문자파동' 이후 처음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문자파동 후폭풍에 당 일각에선 권 대행의 리더십에 의구심을 품으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등 지도체제 전환 논란이 재점화하는 분위기다.

    현재 당헌당규상 비대위 전환을 위해선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사퇴해야 한다. 이준석 대표가 징계로 '궐위'가 아닌 '사고'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정치권 안팎에선 전날 밤 배현진 최고위원이 자진사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자진사퇴설'이 돌았던 배 최고위원은 국회 본관에서 열리는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회의에서 얘기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후 배 최고위원은 최고위원들이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는 모두발언도 건너뛴 채 침묵했다.

    한편 이날 최고위는 정례적으로 월요일과 목요일에 열던 관례를 깨고 금요일인 이날 열렸다.

    전날 울산에서 권 대행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 대통령과 함께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참석하면서 최고위 날짜도 하루 연기됐다.

    wis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