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내달 5일부터 고객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춘 5G 일반 요금제 3종과 3, 4만 원대 온라인 전용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5G 일반 요금제 3종은 월 4만9천 원에 데이터 8GB, 5만9천 원에 24GB, 9만9천 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신규 요금제 출시로 5G 요금이 만 원 간격으로 촘촘하게 개편돼 고객이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춰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인 가구를 겨냥해 약정과 결합 등 부가 혜택을 없애는 대신 기존 요금제보다 30% 저렴하게, 월 3만4천 원에 데이터 8GB를, 월 4만2천 원에 데이터 24GB를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도 출시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서민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도 이른 시일 내 비슷한 수준의 요금제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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