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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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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독친'으로 5년만 스크린 복귀..8월 중순 크랭크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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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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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서희가 '독친'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독친'은 가족 간의 소통의 부재가 야기한 비극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극중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한 오리지널 심리 배틀 수사극.

'독친'의 주인공 ‘혜영’ 역에는 연기파 배우 장서희가 캐스팅 됐다.

‘혜영’의 딸 ‘유리’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신예 강안나가 맡아 '독친'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극중 사건을 풀어가는 또 한 명의 핵심인물 ‘예나’ 역에는 현재 모델과 배우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소윤이 낙점, 본격적인 정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독친'은 신인 여성작가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신예 김수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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