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한미일, 하와이서 北미사일 탐지·추적 훈련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일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는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군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하와이 해상에서 미국 태평양함대사령부 주관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훈련인 퍼시픽드래곤이 실시됩니다.

한미일과 호주, 캐나다 등 5개국의 수상함 8척과 항공기 2대 등이 참가하며 한국에선 환태평양훈련에 참여 중인 세종대왕함이 투입됩니다.

훈련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로 가정한 모의탄을 미군이 발사하면 참가국들이 이를 탐지·추적해 정보를 공유하고 미군이 실제 요격에 나서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해군은 2년마다 실시되는 림팩 훈련 때 미국, 일본 등과 연합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을 실시하고 있지만, 지난 2018년과 2020년에는 훈련 내용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