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0시 기준 4만 4689명을 기록한 1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01.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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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4404명이 새로 나왔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947명, 구미 804명, 경산 465명, 안동 370명, 김천 253명, 경주 215명, 칠곡 190명, 상주 172명, 문경 172명, 예천 137명, 영주 119명, 영천 109명, 청도 73명, 의성 69명, 봉화 52명, 울진 52명, 성주 51명, 청송 50명, 군위 30명, 영양 30명, 고령 24명, 영덕 19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4404명(국내 4362, 국외 42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7568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3938.3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13→ 657→ 942→ 798→ 759→ 745→ 903→ 534→ 1162→ 1650→ 1573→ 1618→ 1622→ 1683→ 1068→ 2218→ 3149→ 2829→2900→ 2943→ 3005→ 1771→ 3355→ 4968→ 4287→ 3796→ 3812→ 4145→2398→ 4404명이다.

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5만955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8만2034명, 구미 15만2345명, 경산 9만7273명, 경주 7만7048명, 안동 5만2631명, 김천 4만3560명, 영주 3만5622명, 칠곡 3만2407명, 영천 2만9687명, 상주 2만6723명, 문경 2만2516명, 예천 1만8702명, 울진 1만3994명, 의성 1만1984명, 청도 1만715명, 영덕 9993명, 성주 1만72명, 고령 7458명, 청송 7020명, 봉화 6904명, 군위 5419명, 영양 3923명, 울릉 152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466명이 됐다.

중증과 중등증을 합친 병상가동률은 지난달 28일 25.0%이던 것이 2일에는 39.2%로 크게 늘었다.

2일 현재 감염병(중등증) 전담병원 3곳(71병상)에는 30명이 입원해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77개)에는 35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988명이 나왔고 5016명이 해제됐다.

현재 2만831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124명(5.4%)이다.

2일 현재 백신접종률은 1차가 87.6%, 2차가 86.7%, 3차가 65.7%, 4차가 11.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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