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충북도 중증병상 22개 추가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청주=뉴시스] 코로나19 중증입원병상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도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위중증 환자 등 치료에 필요한 병상을 추가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6차 재유행을 맞아 코로나19 확진자 병상을 단계별로 42병상 확보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단계 조치로 22개의 중증병상을 확보한 도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한다.

현재 도내 거점전담병원인 충북대학교 병원과 오송베스티안 병원에 마련된 전담병상 162개가 운영 중이다. 가동률은 31.4%로 안정적인 상황으로 도는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 병상 확보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