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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코로나 확진자와 입 맞춰라"...고 이예람 중사 근무한 공군 부대 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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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에서 또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년 전 성폭력 피해를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부대였습니다.

가해자는 안마를 핑계로 추행하거나 코로나 확진자와 입을 맞추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자친구랑 헤어졌으면 좋겠다." "내 아들이랑 결혼해 며느리로라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