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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진출 국내기업과 간담회 하는 윤태식 청장 |
▲ 윤태식 관세청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통관 및 물류 관련 애로·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윤 청장은 한미 간 통관·물류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오는 5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인 제17차 한미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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