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미 하원의장은 우리로 치면 국회의장이기 때문에 의전 파트너는 정부가 아니라 국회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우리 국회의장이 미국에 도착했는데 의회에서 아무도 마중 나오지 않고 냉대한다면 얼마나 큰 외교적 결례이고 무시냐면서 국회의장은 이 심각한 결례에 대해 펠로시 의장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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