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2만명 육박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9천922명이다. 4월 15일(12만5천821명) 이후 최다이다. 2022.8.3 xyz@yna.co.kr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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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0시 기준 10만550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만15023명, 해외유입 사례는 48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5507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48만9128명(해외유입 4만7926명)이다. 이 중 수도권에서 5만129명(47.7%) 비수도권에서는 5만4894명(52.3%) 발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297명, 사망자는 2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263명(치명률 0.12%)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55명(85.9%)이며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5명(92.6%)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531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7.0%, 준-중증병상 58.7% 중등증병상 43.6%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일 오후 5시 기준 12.9%다.
아울러 재택치료자는 10만 3635명(수도권 5만 514명, 비수도권 5만 3121명)이 늘어나면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재택치료자는 60만93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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