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6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천828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나흘 연속 6천 명대를 기록하다가 주말 효과로 인해 5천 명대로 주춤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됐다. 80대 고령으로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알려졌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위중증 환자 연령대는 80세 이상 10명, 70대 3명, 60대 5명, 50대 2명, 40대 1명,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6개 중 23개가 사용돼 가동률은 50.0%이다.
일반병상은 86개 중 42개 사용돼 가동률은 48.8%이다.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3만5천476명이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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