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NFT 인증을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삼성디지털프라자·신라면세점·이크루즈·쇼골프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사업의향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형 폴더블폰을 사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뉴 갤럭시 NFT'를 제공하고 할인·적립 혜택을 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에도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디자인을 형상화한 NFT를 증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FT를 활용해 혁신적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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