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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기아, 미국서 K5 26만 대 리콜…2012·2013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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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미국에서 26만 대에 가까운 구형 K5, 현지명 옵티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2012년과 13년식 옵티마 차량에서 충돌로 사이드 에어백이 작동했을 때, 천장 플레이트가 느슨해지면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 문제로 2012년식 옵티마 운전자가 다친 사례가 1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 러시아 법인은 어제(9일) 에어백 이상 가능성으로 2013년에서 18년 러시아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된 기아 프라이드, 현지명 리오 10만여 대의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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