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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군 코로나19 신규확진 1288명 추가…누적 23만8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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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군대서 24시간 휴대전화 가능해질까'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7일 서울역에서 군인이 휴대전화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는 국정과제에 포함된 병사 휴대전화 사용시간 확대를 위해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가 시범운영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범운영은 군별 2∼3개 부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유형을 적용해 이뤄진다. 현역병은 아침 점호 이후∼오전 8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9시 시간대의 '최소형', 아침 점호 이후∼오후 9시의 '중간형', 24시간 소지하는 '자율형' 등 3개 유형으로 운영한다. 훈련병은 입소 1주차 평일 30분과 주말·공휴일 1시간 사용을 허용하는 '최소형', 입소 기간 중 평일 30분과 주말·공휴일 1시간을 허용하는 '확대형' 등 2개 유형으로 나눈다. 2022.6.17 jieunlee@yna.co.kr/2022-06-17 14:55:08/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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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88명 추가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834명, 해군 90명, 공군 198명, 해병 71명, 국방부 직할부대 87명, 한미연합사 2명, 국방부 6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3만8393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1만2129명이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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