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박형준 부산시장 코로나19 확진…7일간 격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박형준 부산시장 ⓒ News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1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박 시장은 전날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신송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이날 오전 급하게 PCR 검사를 실시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오는 21일까지 7일간 격리조치 된다.

재택치료 기간 중 박 시장은 행정포털 등을 통한 전자 결재,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업무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아울러 주간정책회의, 부산엑스포특위 회의 등 대면회의는 행정·경제 부시장이 대리 출석한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