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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가뭄 겪던 프랑스‥폭우에 지하철역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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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례 없는 가뭄에 시달리던 프랑스에 이번에는 천둥과 번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파리 지하철 곳곳은 물에 잠겼고, 시속 104km의 강한 바람에 가로수들도 뽑히거나 쓰러졌습니다.

프랑스 파리 조명아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 리포트 ▶

파리 에펠탑 근처의 한 지하철.

빗물이 계단을 타고 계곡처럼 흘러내립니다.

세느강변 도로는 물에 잠겼고, 자동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