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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지난 20일 충북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94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전날(4438명)에 견줘 644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4299명)보다 505명 적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2315명, 충주 503명, 제천 194명, 진천 174명, 음성 130명, 옥천 120명, 영동 106명, 증평 99명, 단양 57명, 괴산 50명, 보은 46명이다.

유전자증폭검사(PCR) 725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30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 사는 60대 등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8명이 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8만73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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