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대기줄 |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6천435명, 경북에서 6천939명 더 나왔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천435명(해외유입 14명)이 늘어난 94만816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계는 1천330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259개 중 152개가 사용되면서 58.7%의 가동률을 보인다.
재택 치료자 수는 6천46명이 증가해 모두 4만2천420명으로 파악됐다.
경북에서는 6천939명(해외유입 3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천491명, 구미 1천178명, 경산 853명, 경주 548명, 김천 495명, 안동 353명, 칠곡 317명, 영천 248명, 영주 231명, 상주 187명, 문경 177명, 의성 111명, 울진 106명, 고령 99명, 성주 97명, 청도 94명, 예천 93명, 영덕 73명, 봉화 62명, 청송 50명, 군위 33명, 영양 25명, 울릉 18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모두 1천508명이다.
치료 병상 237개 중 80개가 사용되면서 33.8%의 가동률을 보인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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