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검사센터 |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428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국내 발생이 5천368명, 해외 유입이 60명이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8만4천76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만3천438명이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55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중 133개(가동률 37.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183개(가동률 52.1%)가 각각 사용 중이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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