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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중 고위험군이 주말에도 원활하게 입원 가능하도록 '수도권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을 지정해 운영한다. 현재 수도권 내에는 18개 병원(상급종합병원 17개 및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 지정병상을 운영 중인데 이중 3개 병원(6개 병상)을 주말 당직 병상으로 지정하고, 중환자실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 응급 수술 필요 환자, 산모·영유아 등을 우선적으로 의뢰한다. 수도권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약 6주간 운영되며,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022.8.21/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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