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번주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전환될 거라면서 10∼11월쯤 대규모 유행은 다시 찾아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정기석 위원장은 오늘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또 한 차례의 대규모 유행 시기로 10~11월을 꼽은 이유로는 "그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의 면역이 일시에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주 전국 초중고교의 88%가 2학기 개학을 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교육 당국이 필수 교육활동과 관련성이 낮은 체험학습과 야외수업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국현 기자(joj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정기석 위원장은 오늘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또 한 차례의 대규모 유행 시기로 10~11월을 꼽은 이유로는 "그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의 면역이 일시에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주 전국 초중고교의 88%가 2학기 개학을 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교육 당국이 필수 교육활동과 관련성이 낮은 체험학습과 야외수업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국현 기자(joj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