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에 쌓여가는 검체통 |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소폭 감소해 일일 8천명대를 기록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각각 3천690명, 4천36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1만698명, 23일 1만1천829명, 24일 9천221명에 이어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었다.
전날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7명이 사망했고 위중증 환자는 38명으로 파악됐다.
광주 광산구와 나주, 화순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서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804명, 여수 684명, 목포 562명, 광양 364명, 나주 271명 무안 206명, 화순 187명 등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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