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조경태 의원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가 책임정치의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여권이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 내부에서 이른바 '책임론'을 언급하며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내 5선 중진인 조경태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책임정치의 시작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의원은 어젯밤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의 거취는 이번 사태를 수습한 뒤 판단한다고 했는데, 과연 사태가 언제 수습될지 끝을 알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태호 의원도 오늘 자신의 SNS에 분란과 혼란을 수습하려면 내려놓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권 원내대표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사태 수습의 첫 단추라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