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2022년 중으로 제2집무실의 기능·규모·위치 등을 결정하고, 2023년에는 건축 기본계획을 수립해 설계에 착수한다. 이후 2025년 착공해 2027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9월 중 국무조정실, 행안부, 국토부, 행복청 등이 참여하는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구체적인 건립 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키로 결정했다.
[김동은 기자 / 김대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