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52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8만4932명, 해외 유입 확진자 363명이다. 이날 누적 확진자는 2298만3821명을 기록했다. 2022.8.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최소 3만4343명으로 전날 대비 3만명 넘게 줄어들었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만4343명이다. 전날(27일) 동시간(6만8867명) 대비 3만4524명, 지난주 일요일 같은 시간대(4만7006명) 대비 1만2663명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는 전국의 43.4%를, 비수도권은 전국의 56.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565명 △경기 8378명 △경북 2763명 △경남 2076명 △인천 1977명 △대구 1809명 △충남 1803명 △전남 1756명 △전북 1559명 △강원 1514명 △광주 1490명 △부산 1139명 △대전 1098명 △울산 815명 △충북 744명 △제주 702명 △세종 125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집계가 마감되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공산이 크다. 이날(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만5295명으로 재유행 감소세를 이어갔다. 일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달 31일(7만3558명) 이후 약 4주 만에 10만명 아래로 줄어들었다.
세종=유재희 기자 ryu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