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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단독] "제2의 n번방, 공범에 우두머리 있다" "'불꽃' 사칭해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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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퍼뜨렸던, 이른바 'n번방 사건'과 비슷한 범죄가 또다시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를 추적하는 '불꽃'이 이번에도 범행을 추적해 경찰에 성착취 범죄자를 신고했습니다. 저희가 그 범죄자와 함께 범행을 주도한 또 다른 용의자를 찾아서 SNS로 인터뷰했는데요. 피해자 보호와 경찰 수사를 위해서 두 용의자를 각각 '엘'과 '엠'으로 표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