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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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하나손해보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가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돌파감염될 경우 격리비용을 보장하는 해외여행보험 특약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특약에 가입할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가 해외여행 중 확진돼 의무격리치료를 받는 경우 숙박비·식비 등의 격리생활비용을 최대 10일까지 보장한다.
특약 가입 시 보장이 가능하며, 하나손보 모바일 홈페이지나 원데이보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기존 해외여행보험은 코로나19 격리비용을 보장하지 않아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많았다"며 "코로나19 변이 발생 등 해외여행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이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자 해당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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