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1047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384명 감소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573명 증가한 2332만7897명으로 나타났다.ⓒ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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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3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47명 발생해 누적수는 32만2030명으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다.
제주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30일 1431명)보다 384명 감소했고 일주일전(24일 1634명) 대비 587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총 8388명으로 전주 대비 4162명 감소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728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0.41%다.
한편 8월 한 달간 제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5만115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평균 1650명꼴이다.
월별 발생 수로는 지난 3월(13만6161명), 4월(5만4819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8월 사망자는 22명 발생해 누적수 207명으로 늘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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