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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구축·운영 솔루션 '메타팟'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시나리오 설계로부터 시작해 적합한 플랫폼 및 업체 선정과 네이버 예약·광고 기능을 활용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엔드 투 엔드(end-to-end)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솔루션과 네이버 서비스를 연계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 메타버스 서비스 얼라이언스를 결성하는 등 전문 파트너와 협업도 이어간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네이버의 기술력에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더해 고객 요구에 맞는 메타버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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